나의 나 된 것 생각

내 생각의 중심에 내가 있을 때,
나는 무섭게 교만해질뿐만 아니라,
놀랍도록 유치해진다.

치졸하고 속좁은 사람이 된다.
그 좁은 시야로 남을 보고 나를 본다.
내가 진정 누구인지 옳은 것이 무엇인지 바라보기를 거부한다.

속으로는 점점 썩어들어가면서도
신기하게도 나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게 된다.

그러나 내 생각의 중심에 주님이 계시면,
나는 지극히 낮아질뿐만 아니라,
놀라운 지혜를 갖게 된다.

하나님 앞에서 나를 바라보고
내가 얼마나 무가치한 사람인지 깨달아
'나'를 포기하는 놀라운 자유를 누리게 된다.

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,
그 때야말로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다.
나의 나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인식하는 순간,
숨겨져 있던 놀라운 원형을 발견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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